
2015년에 개봉되었던 '내부자들' 영화를 다시 보았습니다. 2015년 11월에 '내부자들' 개봉판이 상영되고, 인기가 높아져 관객 500만이 넘자 감독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상영되었습니다. 당시 한국 사회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이 밝혀져 사회적인 혼란이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분통을 터트린 사람들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더 투명해지고 깨끗해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분명한 건 그때보다 유튜브, 블로그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가 생겨 어떠한 정보든 손쉽게 알 수 있는 사회가 되었지만, 사회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듯합니다. (이 글은 스포가 담겨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연기파 배우와 복잡한 인물관계 윤태호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
영화 이야기
2022. 10. 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