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해리건 씨의 전화기'를 보았습니다. 티저를 봤을 때 노인과 아이의 성장 스토리를 소재로 한 감동시키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한 분위기와 지루한 흐름으로 가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말하고 싶은 사회적 이슈는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에 대한 것이었고,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차 스티븐 킹의 소설 '피가 흐르는 곳에'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티븐 킹은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으로 공포 소설을 주로 쓰기 때문에 '공포 소설의 왕'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공포소설부터 순수문학까지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씁니다. 이 영화는 '피가 흐르는 곳에'라는 소설을 바탕에 두고 있으며, 스티븐 킹의 어린 시절 상상력을 바탕으..
영화 이야기
2022. 10. 6.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