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라고 하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생각난다. 웬만한 액션은 직접 소화해낸다는 그는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를 맨몸으로 오르기도 하고 이륙하는 비행기에 직접 달라붙어 하늘을 날기도 하는데,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그를 보면 어떤 경험과 생각으로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를 하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톰 크루즈의 젊은 시절은 어떠했을까? 영화 '탑건'은 거의 20대에 촬영했지만 처음에는 거절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감독의 권유로 전투기에 한번 탑승하고는 그 전율과 감동을 잊지 못해 적극적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조종사 면허까지 따면서 촬영을 했다고 하니 현재 60대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계기는 이때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 시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길 ..
영화 이야기
2022. 9. 17. 11:04